평생의한권
칠순을 맞은 어머니와 딸이 무릎 위에 책을 펼쳐 놓고 함께 웃고 있다

부모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질문에 답하면 가족의 기억이 책이 됩니다. 칠순, 생신, 결혼기념일에 펼쳐 드리세요.

어떤 날을 위한 책인가요

기념일마다 질문과 장 구성이 달라요.

펼치면 이렇게 들어가요

가상 인물 김순자 님의 칠순 책 견본이에요. 옆으로 넘겨 보세요.

차례
  1. 1태어난 곳과 어린 시절
  2. 2젊은 날
  3. 3결혼과 가정
  4. 4일과 고생
  5. 5자녀 이야기
  6. 6지금과 앞으로
  7. 가족이 드리는 편지
  8. 인생 연표
1장
태어난 곳과 어린 시절
1975년 가을, 고향 집 감나무 앞에서
1975년 가을, 고향 집 감나무 앞에서

어머니가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고향은 집 앞 개울이다. 여름이면 동생들 손을 잡고 개울에 나가 다슬기를 주웠고, 해가 지면 할머니가 "순자야, 밥 묵자" 하고 부르는 소리에 맞춰 집으로 뛰어갔다고 하셨다.

별명은 '깨순이'였다. 깨를 털던 날 멍석 위에서 잠이 들어 온몸에 참깨를 묻히고 일어난 뒤로 동네 어른들이 그렇게 부르셨다.

4장
일과 고생

어머니가 가장 오래 한 일은 시장 어귀의 국숫집이었다. 새벽 다섯 시에 육수를 올리고, 점심때가 지나면 그제야 서서 국수 한 그릇을 드셨다.

가장 힘들었던 해를 여쭈면 어머니는 늘 아버지가 다치셨던 겨울을 꼽으신다. 그해를 버틴 힘이 무엇이었냐는 물음에는 짧게 답하셨다. "너거들 도시락 싸야 됐으니까."

가족이 드리는 편지

엄마, 국숫집 문 닫고 처음으로 같이 바다 보러 갔던 날 기억나요? 엄마가 바다는 처음 본다고 해서 그날 차 안에서 몰래 울었어요. 일흔 번째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큰딸 미경

인생 연표
1956경북 영양에서 태어남
1979김정수와 결혼
1981큰딸 미경 태어남
1988시장 국숫집 시작
2016국숫집 정리
2026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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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 · 등장인물은 가상 인물이에요

아버지가 휴대폰을 들고 옛이야기를 들려주고, 아들이 맞은편에서 듣고 있다

부모님은 말로만 답하세요

글로 적기 어려운 이야기는 링크 하나로 받아요. 질문을 듣고 말씀하시면 글로 바뀌어 책에 들어가요.

  • 큰 글씨, 한 화면에 질문 하나버튼 두 개만 누르면 돼요. 질문은 소리 내어 읽어 드려요.
  • 가족도 함께 채워요형제, 손주에게 보낸 링크로 기억하는 장면과 편지를 보태요.
  • 녹음은 글로 바꾼 뒤 지워요남는 건 글뿐이에요. 사투리와 입버릇도 그대로 살려요.

답만 모아 주시면, 책으로 엮어 드려요

  1. 질문에 답하기결제하면 바로 질문지가 열려요. 가족에게 링크를 보내 함께 채워요.
  2. 미리 보고 고치기답에 있는 이야기만으로 장마다 글을 써요. 읽어 보고 한 번 고칠 수 있어요.
  3. 메일로 받기A5 크기 PDF와 휴대폰으로 넘겨 보는 링크를 보내 드려요.

자주 묻는 질문

부모님 모르게 만들 수 있나요?
네. 질문지는 주문하신 분과 가족만 열 수 있는 링크로 열려요. 가족이 아는 만큼 적어도 되고, 부모님 목소리를 담고 싶을 때만 음성 인터뷰 링크를 보내 드리면 돼요.
사진이 없어도 되나요?
됩니다. 사진은 답 하나에 한 장씩 붙일 수 있는 선택 사항이에요. 사진이 없는 장은 글로만 채워져요.
얼마나 걸리나요?
답을 모으는 시간은 가족마다 달라요. 답을 다 넣고 '책 만들기'를 누르면 장마다 차례로 쓰이고, 다 쓰이면 메일로 알려 드려요. 미리 보고 한 번 고친 뒤 완성하면 바로 받으실 수 있어요.
인쇄도 되나요?
지금은 PDF와 휴대폰 보기 링크로 드려요. 인쇄 책은 준비 중이에요. 받은 PDF는 A5 크기라 가까운 인쇄소에서 바로 뽑을 수 있어요.
환불은 어떻게 하나요?
질문지에 답을 넣기 전에는 전액 환불해 드려요. '책 만들기'를 누른 뒤에는 디지털 콘텐츠 특성상 환불이 안 돼요.

기념일 전에 넉넉히 시작하세요

가족의 답을 모으는 데 며칠 걸릴 수 있어요. 기념일 날짜를 적어 두면 7일 전과 3일 전에 알려 드려요.

책 고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