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순자, 일흔 해의 기록
평생의한권
어떤 날을 위한 책인가요
기념일마다 질문과 장 구성이 달라요.
펼치면 이렇게 들어가요
가상 인물 김순자 님의 칠순 책 견본이에요. 옆으로 넘겨 보세요.

김순자, 일흔 해의 기록
2026년 11월 14일 칠순 잔치에
평생의한권
차례
- 1태어난 곳과 어린 시절
- 2젊은 날
- 3결혼과 가정
- 4일과 고생
- 5자녀 이야기
- 6지금과 앞으로
- 가족이 드리는 편지
- 인생 연표
1장
태어난 곳과 어린 시절

어머니가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고향은 집 앞 개울이다. 여름이면 동생들 손을 잡고 개울에 나가 다슬기를 주웠고, 해가 지면 할머니가 "순자야, 밥 묵자" 하고 부르는 소리에 맞춰 집으로 뛰어갔다고 하셨다.
별명은 '깨순이'였다. 깨를 털던 날 멍석 위에서 잠이 들어 온몸에 참깨를 묻히고 일어난 뒤로 동네 어른들이 그렇게 부르셨다.
4장
일과 고생
어머니가 가장 오래 한 일은 시장 어귀의 국숫집이었다. 새벽 다섯 시에 육수를 올리고, 점심때가 지나면 그제야 서서 국수 한 그릇을 드셨다.
가장 힘들었던 해를 여쭈면 어머니는 늘 아버지가 다치셨던 겨울을 꼽으신다. 그해를 버틴 힘이 무엇이었냐는 물음에는 짧게 답하셨다. "너거들 도시락 싸야 됐으니까."
가족이 드리는 편지
엄마, 국숫집 문 닫고 처음으로 같이 바다 보러 갔던 날 기억나요? 엄마가 바다는 처음 본다고 해서 그날 차 안에서 몰래 울었어요. 일흔 번째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큰딸 미경
인생 연표
| 1956 | 경북 영양에서 태어남 |
| 1979 | 김정수와 결혼 |
| 1981 | 큰딸 미경 태어남 |
| 1988 | 시장 국숫집 시작 |
| 2016 | 국숫집 정리 |
| 2026 | 칠순 |
견본 · 등장인물은 가상 인물이에요

부모님은 말로만 답하세요
글로 적기 어려운 이야기는 링크 하나로 받아요. 질문을 듣고 말씀하시면 글로 바뀌어 책에 들어가요.
- 큰 글씨, 한 화면에 질문 하나버튼 두 개만 누르면 돼요. 질문은 소리 내어 읽어 드려요.
- 가족도 함께 채워요형제, 손주에게 보낸 링크로 기억하는 장면과 편지를 보태요.
- 녹음은 글로 바꾼 뒤 지워요남는 건 글뿐이에요. 사투리와 입버릇도 그대로 살려요.

답만 모아 주시면, 책으로 엮어 드려요
- 질문에 답하기결제하면 바로 질문지가 열려요. 가족에게 링크를 보내 함께 채워요.
- 미리 보고 고치기답에 있는 이야기만으로 장마다 글을 써요. 읽어 보고 한 번 고칠 수 있어요.
- 메일로 받기A5 크기 PDF와 휴대폰으로 넘겨 보는 링크를 보내 드려요.
자주 묻는 질문
- 부모님 모르게 만들 수 있나요?
- 네. 질문지는 주문하신 분과 가족만 열 수 있는 링크로 열려요. 가족이 아는 만큼 적어도 되고, 부모님 목소리를 담고 싶을 때만 음성 인터뷰 링크를 보내 드리면 돼요.
- 사진이 없어도 되나요?
- 됩니다. 사진은 답 하나에 한 장씩 붙일 수 있는 선택 사항이에요. 사진이 없는 장은 글로만 채워져요.
- 얼마나 걸리나요?
- 답을 모으는 시간은 가족마다 달라요. 답을 다 넣고 '책 만들기'를 누르면 장마다 차례로 쓰이고, 다 쓰이면 메일로 알려 드려요. 미리 보고 한 번 고친 뒤 완성하면 바로 받으실 수 있어요.
- 인쇄도 되나요?
- 지금은 PDF와 휴대폰 보기 링크로 드려요. 인쇄 책은 준비 중이에요. 받은 PDF는 A5 크기라 가까운 인쇄소에서 바로 뽑을 수 있어요.
- 환불은 어떻게 하나요?
- 질문지에 답을 넣기 전에는 전액 환불해 드려요. '책 만들기'를 누른 뒤에는 디지털 콘텐츠 특성상 환불이 안 돼요.


